㈜배럴X㈜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홍보 포스터. (배럴 제공)

㈜배럴은 국내 최다 지점 운영 필라테스 프렌차이즈 기업인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와  손잡고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애슬레저 테마의 라이프스타일웨어 배럴핏 브랜드를 운영하는 배럴이 올바른 필라테스 문화 정착과 더불어

완벽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의류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와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월부터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전 지점을 대상으로 배럴핏 브랜딩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필라테스의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발돋움으로 다양한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는 국내 100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필라테스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스포츠의과학, 물리치료사, 체육학 전공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배럴 이재성 마케팅 팀장은 “나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추구하는 배럴핏의 브랜드 방향성과 제품력이

브랜드 파워가 우수한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와 만나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윤지 기자 kimyunzee@leaders.kr